인천시, 항공산업육성 중기(2016-2020) 추진계획 수립… 항공도시 로드맵 마련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광역시가 ‘항공산업육성 중기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인천국제공항 및 국가 산업단지 입지 등 항공산업 육성에 필요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항공산업육성 중기 추진계획’은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항공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3대 정책목표로 인천국제공항, 송도경제자유구역, 원도심을 아우르는 항공 혁신도시 구축과 미래형 항공산업 지역 혁신 클러스터 육성, 신규고용 8만5000명, 글로벌 항공부품 기업 100개사를 육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지난 6월 인천시가 ‘인천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한 모습.]

이에 따라 인천시는 4개 전략 10개 과제를 추진한다.

인천시는 첫번째 전략으로 항공산업육성을 위한 기반구축으로 항공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항공분야 거버넌스 운영, 인천국제공항 도시명 찾기, 인천국제공항 지분참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두번쩨로 항공산업단지 조성은 항공산업 산학융복합지구 조성과 항공정비(MRO) 특화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다음으로 항공산업 기업육성을 위해서는 항공산업 관련 선도기업 육성과 항공물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및 인증획득 지원과 파렛트 공동화 시범사업 추진하는 등 항공물류기업을 적극 지원한다.

마지막 네 번째 전략인 항공분야 신사업 개발은 무인항공기(드론) 산업 활성화 추진과 백령도 신공항 건설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항공여객 및 화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항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항공정비분야(MRO)의 육성과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ㆍ외적으로 급속한 성장과 경쟁이 치열한 무인항공기(드론)분야의 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여 오는 2020년도에는 ‘항공도시 인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수립된 로드맵을 바탕으로 중앙부처 및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공도시 인천의 비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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