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타운’엔 모든 즐거움이… “연간 1억명 찾는 명소 될 것”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서울 잠실의 ‘롯데타운’이 올 연말 롯데월드타워 완공을 앞두고 복합레저쇼핑타운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롯데월드몰은 개장 1년만에 누적방문객 수 2820만명을 기록했고, 일평균 방문객은 10만여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는 12월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롯데는 잠실 일대에 롯데월드 단지, 동편의 에비뉴엘,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를 아우르는 제2롯데월드 단지, 롯데캐슬골드를 총 망라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문화 단지를 완성하게 된다. 향후 롯데는 롯데타운을 연간 1억명이 방문하는 세계적 수준의 복합단지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사진] 잠실 롯데타운 전경

롯데는 지난 1988년 롯데백화점 잠실점 개장 이래 1989년에는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이후 쇼핑몰과 호텔, 스포츠센터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롯데타운’ 건설에 공을 들였다. 롯데월드는 1995년 세계 최대규모 실내 테마파크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2009년에는 그룹의 숙원사업인 제 2롯데월드 건설의 첫삽을 뜨기 시작해 2014년 10월 롯데월드몰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복합쇼핑몰 역사상 ‘최대’, ‘최고’의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롯데월드 단지, 동편의 에비뉴엘,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하는 제2롯데월드 단지, 롯데캐슬골드를 아우르는 롯데타운은 대한민국 최대 연면적의 복합단지다. 월드타워 완공 시 총 연면적은 50만평으로 면적 기준 세계 15위 수준이다. 123층, 555미터의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최고층 타워로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은 9000평의 영업면적을 자랑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명품백화점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최대 명품시계와 주얼리 매장의 기록도 함께 갖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국내 도심 기준 연면적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국내 최장 수중터널을 보유하고 있고, 몰 내의 하이마트 매장은 영업면적 1300평로 국내 전자제품 전문점 단일매장으로 최대 규모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 잠실 롯데타운 전경

그룹의 오랜 유통노하우와 엔터테인먼트 시설 운영 경험 등을 총 동원된 롯데타운은 ‘모든 즐거움이 모여있는 집합체’다. 롯데타운은 쇼핑과 놀이, 문화, 레저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공간로서 모습을 갖췄다.

롯데는 ‘국내 최대 복합단지 잠실 롯데타운’은 롯데월드타워 완공을 계기로 본격적인 관광수요를 창출해 연간 1억명이 찾는 대한민국의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으로 기대했다. 롯데 측은 “최고, 최대의 쇼핑레저 단지에 수려한 석촌호수를 끼고 있는 롯데타운은 대한민국을 넘어 월드클래스를 지향하는 복합단지로 그 위상을 굳혀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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