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인공지반녹화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 서울시, 26일 ‘한ㆍ일 인공지반 녹화 국제세미나’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26일 서소문청사 4층 강당에서 ‘한ㆍ일 인공지반 녹화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의 인공지반 녹화 기술과 정보 교류를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세미나는 올해 한국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연관분야와의 융복합화 및 신산업 창출 방안 모색’을 주제로 녹화 기술을 통해 건축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최근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도시텃밭의 활용가치, 태양광 등과 융복합화 및 신산업 창출 방안 등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안계동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 회장은 ‘경의선 숲길 프로젝트’에 대해 기조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옥상녹화로 유명해진 세계의 건축물들, 세이부 이케부쿠로 백화점 본점의 사례발표, 녹화기술 기반 생태순환산업 창출 등에 관해서도 기술 세미나가 진행된다.

주요 인공지반 대상지를 답사해 국내 인공지반 녹화 기술력과 우수성 등을 알리고, 양국 간 주요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도심지역의 부족한 녹지면적을 확보하는 측면에서 인공지반 녹화는 비교적 효율적인 방안”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유능한 전문가들이 모이는 이번 세미나에 시민과 조경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반 녹화의 우수성과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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