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초등생 대상 ‘우리마을 여행’ 호응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관내 초등학교 5ㆍ6학년을 대상으로 배봉산, 홍릉수목원 등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초등학교 교사, 지역 기관, 숲 해설사를 포함한 사업기획단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구성했다.

홍릉수목원, 배봉산 등 2개의 코스로 이뤄진 생태탐방 프로그램은 숲 체험, 숲 속의 곤충 관찰 및 곤충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1일 답십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동초등학교, 전곡초등학교 등 관내 7개 학교 23학급 5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고장 생태탐방 프로그램은 이론으로만 배우지 않고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생태 환경을 직접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의가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숲을 친숙하게 여기고 생태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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