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주택가격 상승세 빠르다

라스베가스 주택가격이 미 전국 평균치에 비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 온라인매체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라스베가스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은 20만6800달러로 1년전에 비해 7.8% 상승했다. 이것은 미 전역의 주택가 평균 인상률 5.1%를 웃도는데다 중간가격에서도 미국 전국의 18만8100달러보다 비싸다. 미국내에서 라스베가스 보다 더 빠르게 집값이 상승한 지역은 오리건주 포틀랜드(14.8%)와 텍사스주 달라스(12%),플로리다주 마이애미(9%) 등이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