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육정책의 미래는?…27일 보육토론회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7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보육 전문가,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과 함께 선도적인 서울시 보육 모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 보육정책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육 토론회에서는 2012년부터 본격화된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 성과를 알아보고,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해보는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1000개 확충과 서울보육의 청사진’ 주제발표가 있다.

이어 국공립어린이집의 양적 증가에 맞춰 필요한 보육서비스의 질을 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보육서비스지원센터의 사업성과와 중장기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발표도 마련됐다. 지난해 5월 설립된 보육서비스지원센터는 국공립어린이집 취업을 희망하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인력풀 구축 등을 통해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공적으로 지원하는 전담기구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연구형’ 어린이집 사례와 동작구의 보육청 사례가 차세대 모델로 소개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양천구와 강동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연구형’ 어린이집은 학부모 특별활동비 부담 제로, 보육교사가 일하고 싶은 근로환경 마련 등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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