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국어 교원 공동 연수회, 부산에서 개최

- 한국어 문법 교육 방안 모색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립국어원(원장 송철의)이 주최하고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회장 조현용)가 주관하는 2016년 제2차 국내 한국어 교원 공동 연수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22일 열린 개회식에는 송철의 원장(국립국어원 원장), 황용주 연구관(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 오진숙 과장(국립국어원 한국진흥원 과장), 권오경 교수(한대협 부산/경남 지회장. 부산외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제공]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회는 5년 이하의 신입교원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기관 소속 교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 문법 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사전 조사로 참가자들에게 관심 있는 문법 항목을 선택하게 하여 분임을 나누었으며 이를 통해 주제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연수회에서는 한국어 문법 교육에 관한 특강과 세 차례의 분임별 토론을 통해 문법 교수 방법 및 교육 자료 개발 방안을 논의한다. 논의 후 자료를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게 되며 이를 분임별 지도 교수의 피드백을 통해 보완 수정하여 마지막 날 발표 평가회를 통해 완성하게 된다.

각 분임에서 발표된 자료는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http://kcenter.korean.go.kr)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1차 연수회에서는 5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파주에서 진행하였으며 마지막 3차 연수회는 오는 10월 대전에서 3년 이하 경력의 한국어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한국어 교원 공동 연수회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 소지 교원의 자질 및 능력 향상과 교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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