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존슨, PGA 최종전 우승 ‘성큼’…김시우 공동 20위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더슨틴 존슨(미국)이 ‘1000만 달러’ 잭팟에 한걸음 다가섰다.

존슨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를 기록, 케빈 채펠(미국)과 공동 선두를 달렸다.

[사진=게티이미지]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한 존슨은 단독 2위만 해도 보너스 상금 1천만 달러가 걸린 플레이오프 승자가 된다.

페덱스컵 6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으며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3위까지 뛰어올랐다.

매킬로이가 이 대회서 우승하고, 존슨이 공동 2위(2명)가 되면 플레이오프 최종 승자는 매킬로이가 된다.

전날까지 톱10을 지켰던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이날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를 쏟아내며 4타를 잃어 공동 20위(3오버파 213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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