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하키 대표팀 감독, 선수들 앞에서 소변보다 해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여자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수들 앞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해 해임됐다.

호주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4일(한국시각) “호주하키협회가 애덤 코멘스(남) 여자대표팀 감독을 해임했다. 해임 사유는 심각하게 부적절한 행위 때문”이라고 전했다.

리우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코멘스 감독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일부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소변을 봐 물의를 빚었다. 호주하키협회는 ‘코멘스 감독의 행위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계약을 파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멘스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그는 리우올림픽 이전에 이미 올림픽까지 대표팀을 지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호주여자하키는 리우올림픽 8강에서 뉴질랜드에 2-4로 져 탈락했다.

코멘스 감독은 벨기에 여자대표팀 부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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