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연이은 의정부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 수혜 기대

대규모 호재들이 잇따르고 있는 의정부의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먼저 의정부는 내년 6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남구리나들목을 시작으로 의정부시를 거쳐 양주나들목 및 포천시 신북나들목까지 이어지는 약 50.54km 길이로 공사 중이다. 현재 이 도로는 68.9% 가량 공정이 진행됐으며 경기 동북부 개발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여기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 사업 등도 예정돼 있다. GTX는 일반지하철보다 2배 속도(최대 시속200km)로 달리며 총 3개의 노선으로 이뤄진다. 그중 의정부가 포함돼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교통 환경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과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추진도 기대된다. 현재 장암역에서 의정부를 거쳐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7호선 연장선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진행 단계에 있다.

이처럼 교통호재가 몰리는 의정부에 대림산업이 1,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공급을 알렸다. 이달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추동공원 내 분양되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단지는 의정부의 교통호재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의정부 도심권에 위치해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이 가깝고 의정부IC를 통한 외곽순환도로 및 간선도로 이용으로 서울 및 수도권 광역접근성도 탁월하다.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이 밖에도 의정부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복합문화융합단지의 후광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산곡동 396번이 일대에 약 62만㎡에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및 YG글로벌 K-Pop 클러스터 사업 뽀로로테마파크 등 관광, 문화, 쇼핑이 공존하는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복합문화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총 사업비 3,743억원을 들여 시와 민간이 공동 개발해 2020년 말까지 조성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의정부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는 민간 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형식이다. 올 상반기 의정부 직동공원이 같은 방식으로 개발돼 성공적인 공급을 마쳐 이번 ‘e편한세상 추동공원’ 분양에도 기대감이 높다.

단지가 위치한 추동공원은 총 123만여㎡ 규모로 여의도공원 5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이다. 단지입주 전에 완공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입주 시 바로 대규모 공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피트니트센터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과 함께 최근 트렌드에 맞춘 개인 스터디룸과 그룹스터디룸 등이 들어선다. 또 자녀들의 파자마 파티나 친척, 친구 등 손님 방문에도 걱정 없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경침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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