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플래그십세단 ‘더 뉴 S90’ 출시…5990만~7490만원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을 국내 시장에 첫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가 국내에 S80을 출시한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1960년대 큰 인기를 끈 스포츠카 P1800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 쿠페’를 모티브로 했다.

더 뉴 S90에는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 헤드업 디스플레이, 대형 동물을 감지하고 교차로에서 추돌 위험을 감지하는 인텔리세이프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모든 트림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일하게 5년 또는 10만㎞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해당 기간 동안 소모품을 무상 지원한다.

더 뉴 S90의 국내 출시 모델은 디젤 엔진인 D4와 D5 AWD, 가솔린 엔진인 T5이다. 2.0리터 4기통 신형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을 갖췄다.

특히 더 뉴 S90 D5 AWD는 파워펄스 기술이 적용돼 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약 48.9 ㎏ㆍ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XC90을 통해 처음 선보였던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은 더 뉴 S90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사운드 디자이너가 참여해 볼보자동차의 고향인 스웨덴 예테보리 콘서트홀의 음향 기술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더 뉴 S90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5990만~7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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