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미녀들의 서울 한복판 플래시몹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전통의상을 입은 인도네시아 미녀들이 갑자기 서울한복판에 나타났다. 주말을 앞두고 서울 중구 도심 샐러리맨들의 마음이 조금은 들떠있을 때였다.

이들은 섬세한 손동작과 아름다운 춤사위로 발리 전통 댄스(Balinese Dance), 베타위 댄스(Betawi Dance), 포초포초 댄스(Poco-Poco Dance) 인도네시아 전통문화를 뽐냈고, 서울시민들은 아낌없는 갈채를 보냈다.

바로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사 승무원들이 벌인 플레시몹(flash mob)이었다.


가을이 되면 연중 최적의 날씨,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발리, 반둥, 안쫄해변, 롬복, 자바 보로부드르, 쁘람바난, 땅꾸반쁘라후 화산, 찌하뜨르 온천, 깔리만딴 망가르, 솔로시티 등 인도네시아 관광명소로 한국인들을 초대하는 의례였다.

지난 21일 서울 다동 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플레시몹에는 승무원과 기내 셰프, 한국-인니 연결관광 관련기업인 GOH(가루다오리엔트홀리데이즈), 인도네시아대사관 관계자까지 참여했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서울지점장은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의 신뢰감을 드리는 프로모션으로, 서울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한국민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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