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홍진규 경북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지방재정 운영 혁신하겠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 “예산편성의 건전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높여 지방재정 운영을 혁신하겠다”

지난 1일 경북도의회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된 홍진규(군위) 도의원은 26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홍 예결특위위원장은 “FTA 대응, 농·축·어업 경쟁력 강화,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한 기반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이 편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홍진규 경북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이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복지재정 지출의 효율화, 주민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며 “교육 분야 예산에도 더욱 관심을 두고 적극 예산을 심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력 신장, 학교급식시설 등의 교육인프라 구축에 예산이 집중 투자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위원장은 도민들을 향한 애정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국내외 경제 환경이 어려운 시기에 도의회 후반기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도민의 생활안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예결특위 임기는 2017년 6월 30일까지며 경북도청과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예결특위는 홍진규 위원장을 비롯해 박용선 부위원장, 김수문, 김지식, 남진복, 박성만, 박정현, 박현국, 배영애, 윤성규, 윤창욱, 이운식, 장대진, 정영길, 황이주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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