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글로벌 사회공헌 앞장…함께하는 기업 경영이념 실천

KT&G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강화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지난 2005년 시작된 캄보디아 현지 봉사활동은 올해까지 12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5차례에 걸쳐 총 960여명의 대학생 및 임직원 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해 왔다.
“고 26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캄보디아 씨엠립 주로 파견되어 현지에서 활동 중인 NGO 단체들과 함께 도서관 건립, 학교 시설물 보수, 학습 지원, 보건위생 교육 등을 펼친다. 또한 현지 어린이들에게 직접 준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학용품과 의류 등 기부물품도 전달한다.

올해 8월에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몽골에 봉사단을 파견해 생태복원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먼저 울란바토르에 건립 중인 ‘KT&G복지재단 임농업 교육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건축 활동에 참여하고, 센터 부지 내에 천 그루의 묘목을 식재했다. 봉사단은 또,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해 에코백 만들기와 미니올림픽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KT&G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Volunteer)’와 임직원들을 포함한 55명의 해외봉사단을 파견, KT&G 인니법인에서 별도 선발한 현지 대학생 12명과 함께 건축현장 지원과 교육봉사 시행한 바 있다.

총 8억 1천만원을 투입, 40여채의 집을 새로 짓고 공용화장실과 배수시설을 설치하여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학교를 새단장하고 안전 및 금융 관련 교육들을 통해 주거민들의 자립 지원했다.

KT&G는 이외에도 해외 빈곤층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의 자립을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상상빌리지’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KT&G는 또한 지난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의료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지역에 있는 수토모(Dr.Soemoto) 주립병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수술하는 등의 진료활동을 펼치는 한편, 수술기법에 대한 현지 병원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의료수준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KT&G는 지난 2014년 3월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한국어학당을 설립해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전파에 기여하는 한편, 2011년 일본 대지진과 지난해 중국 쓰촨성 지진, 필리핀 태풍 등 해외에서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마다 성금을 지원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의 조속한 복구와 재건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회공헌 사업도 적극 전개해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경침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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