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엔서치마케팅 인수 소식에 강세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나스미디어가 검색광고 대행사 엔서치마케팅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스미디어는 전 거래일보다 9.01% 오른 4만175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전날 나스미디어는 모회사인 KT와 함께 엔서치마케팅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엔서치마케팅의 지분 66.67%를 나스미디어가, 33.33%를 KT가 인수하는 방식이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나스미디어가 엔서치마케팅 인수를 통해 디지털광고 시장 점유율을 늘리게 됐다”며 “디지털 통합 광고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엔서치마케팅 인수 이후 연결 취급고 기준 디지털 광고 시장점유율이 18%로서 인수 이전보다 2배 가량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번 엔서치마케팅 인수를 통해 검색광고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며 디지털 통합 광고 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KT가 자회사와 공동으로 기업을 인수한 첫 사례로서, 그룹 차원의 고려도 부각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대우는 나스미디어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6만1,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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