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 27일 파업 예고… 부천시 비상수송대책상황실 가동

[헤럴드경제=이홍석(부천) 기자]전국철도노동조합과 서울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이 오는 27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예고한 가운데 부천시가 비상 수송대책에 나선다.

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성과연봉제에 대해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27일 총파업을 감행할 예정이다.

파업에 돌입할 경우 출ㆍ퇴근 시간대에는 지하철이 평상시처럼 정상 운행될 예정으로 KTX, 수도권 전동열차와 통근열차, 서울시 1~8호선 지하철의 운행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업 기간 동안 1주차는 수도권 전동차와 KTXㆍ통근열차는 100%, 일반열차 60%, 화물열차 30% 수준으로 운행한다.


2주차는 수도권 전동차와 KTXㆍ통근열차는 90%, 일반열차는 60%, 화물열차는 30%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출ㆍ퇴근 시간은 평상시 수준으로 정상운행을 유지한다.

시는 철도파업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6일부터 비상수송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파업상황에 따른 비상수송대책으로는 시내버스 141회(10대), 마을버스 50회를 추가로 운행하고, 택시 부제를 해제해 717대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신은호 교통정책과장은 “홈페이지, SNS 등 각종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비상대책과 교통상황을 수시로 전파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통정책과(☎032-625-3841, 93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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