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유물로 보는 한반도 여명기’ 교육생 모집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한성백제박물관은 ‘유물로 보는 한반도 역사의 여명기’를 주제로 내달 13일부터 역사분야 교사ㆍ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 역사문화강좌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직장인들이 수강할 수 있게 퇴근시간 이후에 운영한다. 역사문화강좌를 수강하면서 전시 관람(오전9시~오후9시 개관)도 함께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과정 강의 내용은 한반도 역사시대가 시작되는 초기철기시대부터 원삼국시대까지로 한정해 ‘한국식 청동기문화의 확산과 철기유입’을 시작으로 교역, 토기문화, 주거와 식생활 문화 등의 주제를 해당 분야 연구 권위자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일반시민(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총 6회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접수는 10월 11일까지 인터넷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과 교육홍보과 사무실 방문을 통한 사전 등록, 교육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은 “한성백제박물관은 고대사,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 서울의 선사와 고대 역사와 문화를 조사ㆍ연구ㆍ전시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학계에 알리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좀 더 심화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며 “이번 강좌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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