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저층 노후주택 집수리 도와드려요”

-집수리지원센터 2곳 시범 운영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저층 주거지 노후주택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암사1동ㆍ상일동 주민센터 내에 집수리지원센터시범 운영한다고 28일 소개했다. 센터는 주민들에게 공구 대여와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맞춤형 집수리 방법, 주택개량 및 신축비용 이자차액보전(적용금리의 2% 지원), 집수리업체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공구임대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집수리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동 드릴, 드라이버 드릴 등 총 15종의 공구를 3일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집수리와 관련한 상담을 받고자 할 경우 지원센터에 사전 신청하면 구에서 위촉한 명예건축지도원을 통해 현장 방문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집수리지원센터를 통해 노후된 저층주거지에 대해 무조건 허물고 새로 짓는 것이 아닌 집을 고쳐서 오래 쓰는 문화를 점차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s://jibsuri.seou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암사동 도시재생사업 시범지역 내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설치한 ‘암사 공동체 마당’에서도 집 내부 인테리어, 방수, 도배 등 집수리를 원하지만 관련 정보가 없어 망설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담공간을 마련해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