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박해묵 사진기자, 2개 부문 동시 최우수상

‘이달의 사진보도상’선정

박해묵 헤럴드경제 사진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피처와 아트&엔터테인먼트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개 부문 동시 수상은 이례적이다.

협회는 전국 신문ㆍ통신사 소속 회원 500여명이 8월 취재ㆍ보도 사진 작품을 심사한 결과 16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피처(sports feature) 부문과 아트&엔터테인먼트(art & entertainment) 부문 최우수상에 각각 박 기자의 ‘나는 할 수 있다 주문이 만든 기적’과 ‘수채화 그리는 손연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수채화 그리는 손연재’는 필립스전자에서 후원하는 최다 득표 선정작에도 올랐다.

수채화 그리는 손연재’

박 기자는 지난 8월 브라질 리우 올림픽 당시 공동사진취재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의 결승전 경기 장면과 리듬체조 개인종합 4위에 오른 손연재 선수의 경기 장면을 예술적으로 담아냈다. 

‘나는 할 수 있다 주문이 만든 기적’

한편, 협회는 스팟 뉴스(spot news) 부문에 유형재 연합뉴스 기자의 ‘무모한 산책’을 선정했고 ▷네이처(nature) 부문 김봉규 한겨레 기자의 ‘녹조 토하는 낙동강’ ▷시사스토리 부문 김명진 한겨레 기자의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하던 날’ ▷생활스토리 부문 정연호 서울신문 기자의 ‘역사를 기록하는 가장 빠른 손’ 등을 선정했다. 

김상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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