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이모저모] 인플루엔자 치료제 공동연구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임근조)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로베르토 브루존)와 인플루엔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로 침입하는 초기 단계를 억제하는 기전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것이며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총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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