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CGV 티켓 발권, 예매 불가…“시스템 점검 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멀티플렉스 CGV의 전산망이 점검에 들어가 티켓 발권, 예매가 먹통이되는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CGV 홈페이지, 모바일 발권 시스템 등이 시스템 점검을 이유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영화 예매와 취소는 물론, 카드 결제 및 현장 티켓 발권조차 안돼 현장에서는 ‘수기 티켓’까지 등장했다. 영화 상영표, 기존 예매 확인 또한 불가능하다.

일부 네티즌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현장에서 받은 ‘수기 티켓’을 인증하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예매는 그렇다 쳐도 영화 상영표까지 볼 수 없어 영화관에 가지도 못하겠다”고 호소했다.

한 네티즌이 인증한 CGV 수기표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이에 대해 CGV 측은 “서버 오류는 아니며 예매 시스템 점검이 지난 밤에 진행됐는데 그것이 길어지면서 서버가 잠시 멈춘 상태”라며 “빠르게 예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영화 ‘아수라’는 CGV의 전산망이 먹통이 돼 관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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