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베트남 대학생 유치 현지 유학설명회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가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유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경기지역 대학들과 함께 호치민, 하노이 등지의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베트남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대, 경희대, 단국대,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등 도내 6개 대학이 참가해 하노이 폴리텍대학을 비롯해 4개 대학을 방문한다.


설명회에서 도는 도내 대학의 입학 정보와 장학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학정보를 제공한다. 대학 입학 심사조건과 면접방식, 졸업 후 취업진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 몽골 등에 이어 도가 다섯 번째로 진행하는 현지 설명회다.

도는 베트남의 교육열이 높은데다 인구 60% 이상이 35세 이하인 청년층임에 따라 베트남 유학생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도내 베트남 유학생은 1천15명으로 도 전체 외국인 유학생 8천660명의 11.7%를 차지하며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도는 유학설명회와 함께 10월 2∼3일 이틀 간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한국유학박람회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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