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 대비 4.13%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됐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파르다”고 평가하고 “소비 부진, 과도한 확장과 구조 조정으로 인해 저조했던 수익성이 구조 조정과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는 비수기지만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올해 68%, 내년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은 4분기로 전년보다 108% 증가한 208억원 영업이익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영업이익률은 2016년 3.1%에서 2017년 3.9%까지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2016년과 2017년각각 68%, 33% 성장을 예상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9만6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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