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파리모터쇼] 한번 충전에 600㎞주행…폴크스바겐 미래 전기차 ‘I.D.’ 세계 최초 공개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폴크스바겐이 1회 충전에 600㎞를 주행할 수 있는 미래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폴크스바겐은 2016 파리모터쇼 전날인 28일(현지시각) 개최된 ‘폴크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파리모터쇼를 통해 미래의 전기차 I.D.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I.D.는 향후 폴크스바겐의 전기차 개발에 근간으로 활용될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 전기차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00㎞를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과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사진= I.D. 콘셉트카]

폴크스바겐은 이 같은 전기차 라인업을 바탕으로 오는 2025년까지 전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1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판매해 전기차 시장에서도 선두 브랜드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I.D. 콘셉트카]

골프와 동급인 I.D.는 콤팩트 전기차로 2020년 출시될 예정이다. I.D. 파일럿 모드를 적용할 경우 완벽한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한다고 폴크스바겐은 설명했다. 이 기능이 포함된 모델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폴크스바겐은 신형 티구안이 전세계적으로 10만대가 넘는 주문량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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