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만개 레고블럭 위에서 공개된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랜드로버는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를 2016 파리모터쇼에 앞서 28일(현지시간) 영국 워릭셔에서 열린 사전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전 공개는 초대형 런던 타워브릿지 레고 무대 위에서 펼쳐졌다. 높이 약 13m에 달하는 타워브릿지 레고는 현재까지 제작된 레고 모형 중 세상에서 가장 큰 크기로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했다. 작업에는 총 580만여개의 레고블럭과 5개월의 작업 기간이 소요됐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2014년 뉴욕오토쇼에서 등장해 랜드로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던 콘셉트카 ‘디스커버리 비전 컨셉트’를 구현해냈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랜드로버 모델 중 최초로 실제 테스트 도입 전 가상 테스트를 진행해 보다 완성도 높은 시제품을 만들었다.글로벌 엔지니어링 부서는 28개월 동안 20개국을 돌며 두바이 사막과 콜로라도, 스웨덴 아르제플로그 등 가장 혹독한 기후와 지형에서 실제 테스트를 실시하며 담금질했다.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는 1989년 출시된 이래로 전세계적으로 12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의 5세대 모델이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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