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대륙의 지갑을 열어라…코트라, 中서 화장품 판촉전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코트라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내수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 국산 화장품 판촉전을 개최한다.

30일 코트라에 따르면 오는 1일부터 일주일간 중국 산동성(山東省) 지난(齊南)에 위치한 인줘(銀座)백화점 본사에서 한국화장품 판촉전과 일대일 상담회를 연다.

코트라, 충북테크노파크, 중국 제남TV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기초 화장품, 마스크팩 등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중소 화장품 브랜드 21개가 참여한다. 또 오는 6일에는 중국 산동성을 비롯한 여러 지역 유력 화장품 유통상 70여개사와 일대일 상담회도 열린다.

이번 판촉전에서 성과가 올린 브랜드는 인줘백화점에 정식 입점할 수 있다. 입점 방식은 단독브랜드 혹은 편집매장 형태의 숍인숍(Shop in Shopㆍ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을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며 숍인숍인 경우에는 산동성 화장품유통협회가 지정한 유통상이 수입·운영한다.

박용민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장은 “산동성은 한국 신선식품에 대한 당일통관, 전자상거래 해상간이통관 등 한국 기업과의 교류에 여러 가지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한류로 한국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시점에서 우리 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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