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지진 등 대비 섹터별 야간 비상출동훈련 실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다음 달 31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진 등을 대비한 ‘섹터별(거주지별) 야간 비상출동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업무시간 외에 도시가스 공급시설물에 지진 등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인적·물적 피해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등 사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공급권역 거주지별로 10개 섹터조로 나눠 비상출동훈련과 도상(圖上)훈련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27일 저녁에는 대구 달서구 파호동 일대에 지진이 발생해 중압배관이 파손돼 다량의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을 불시에 발령했다.

이에 사고지점 인근에 거주하는 달서3 섹터조 직원들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 현장을 통제하고 사고지점과 연결된 밸브를 차단하는 등 대응 매뉴얼에 따라 훈련을 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9월 재난상황실을 추가 운영하는 등 종합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급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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