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관심사는 아름답게 나이 들어갈 수 있을까다”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 기자] 특유의 우아하고 지적인 분위기로 사랑받은 배우 오연수는 많은 인생작을 뒤로 하고 두 아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LA로 떠났었다.

오연수는 최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 LBL의 공식 모델로 발탁, 화보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분위기를 드러내며 ‘럭셔리 그 자체’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오연수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관심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첫째는 건강, 다음으로는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나이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체형의 단점을 적절히 보완해주는 베이식하면서도 은은한 멋이 살아있는 디자인을 좋아한다”며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의 품위와 기품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있다”고 평소 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또한 “풍요롭고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갑자기 노력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건 아닌듯 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다. 그냥 오랫동안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멋과 분위기가 진정한 고급스러움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면서 이런 분위기를 풍길 줄 아는 멋쟁이가 되고 싶다”고 진정한 럭셔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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