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모터쇼2016] 대세는 전기차…재규어 최초 전기 레이싱카 공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2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6 파리모터쇼’에서 재규어는 최초의 전기 레이싱카를 공개했다.

재규어의 전기 레이싱카 ‘I-타입’은 재규어가 12년만에 레이싱 무대에 복귀하며 만든 차로, 레이싱의 영역에 전기차가 뛰어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센세이션이 될만하다. 


재규어는 “이 차를 통해 ‘레이싱을 통한 혁신’이라는 브랜드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팀은 오는 10월 포뮬러 E 챔피언십 3시즌에 출전하며 12년만에 레이싱에 복귀한다. 재규어의 화려한 레이싱 역사를 재현함과 동시에 첨단 자동차 기술을 바탕으로한 전기차로 혁신적인 미래를 동시에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재규어 랜드로버 CEO 닥터 랄프 스페스(Dr Ralf Speth)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진보한 디자인을 갖춘 완벽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며 월드프리미어 모델과 첨단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는 지난 6년간 120억 파운드(약 17조16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판매와 고용에서 두 배의 성장을 이뤄냈다. 향후 2017 회계연도까지 제품 개발과 시설에 30억 파운드(약 4조29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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