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부인들 한국형 숲속 요가 배운다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한국을 알고 동화되어야 내조를 잘 할 수 있는 주한 외교사절 부인들이 한국형 숲속 요가를 배우기 위해 강원도 홍천으로 간다.

터키, 에콰도르, 요르단, 오만 등 주한 외국대사 부인 20여 명은 오는 7일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을 방문한다.


국내 최초 민간 치유의 숲인 힐리언스 선마을은 올해로 9주년과 증축 오픈을 맞이해 대사 부인들을 초청해 숲치유 프로그램인 ‘숲속의 하루’를 진행한다.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은 ▷음악명상 ▷포레스트 힐링 테라피 ▷리프레싱 마사지 등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힐리언스 선마을 이시형 촌장은 “사람의 편의를 위한 인공 시설을 최소화했으며, 간소하고 겸허한 마을을 꾸려가기 위해 선마을 직원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노고를 담아 ‘치유의 숲’을 완성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선마을을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자연과 함께 하며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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