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가 미소로 손님맞는 ‘환대 주간’…中 국경절 연휴 등 방한 러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중국 국경절 연휴(10.1~7)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한 집중기를 맞아 온 국민이 손님을 미소와 친절로 맞는 ‘환대 주간’이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2016 가을시즌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에 서울 종로청계, 명동, 동대문, 이태원, 강남 등 8개 관광특구지역에서 환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경절 연휴중 6억명의 중국인이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에는 25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환대주간 동안에는 8개 지역(종로청계, 명동, 남대문, 동대문, 이태원, 강남, 홍대, 신촌)의 환대센터에서 관광객들의 언어적 불편함을 해소할 통역서비스(영/중/일)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기차기, 공기놀이, 팔씨름 등 전통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 및 포토존도 운영한다. 또한, 태권도 퍼포먼스, K팝 커버댄스, 전통 타악 공연 등 내, 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거리 공연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화예술대학 학생들도 참여하여 여성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에 운영하는 환대센터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K스마일 캠페인 등 친절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다시 또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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