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진전④] 동계올림픽 개최지 그 목장의 겨울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대관령엔 평창-강릉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이곳에는 선자령 자락의 하늘공원과 동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삼양목장, 소와 양들이 포근한 초원에서 노니는 양떼목장이 사계절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어떤 곳은 ‘사운드 오브 뮤직’의 오스트리아 목장을 닮았고, 다른 곳은 ‘메디슨 카운디의 다리’에 나오는 그 초원을 빼닮았다. 말들이 뛰고, 양떼가 순진한 눈빛으로 국민을 맞는 평창은 올림픽 개최지이면서도 관광자원의 보고이다.

▶평창 목장의 겨울

순진무구한 양떼목장의 겨울풍경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제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우수작에 올랐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신설한 특별상을 받았다.

▶동지의 새알 빚기

세계 속에 한국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이미지를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은 올해 44회를 맞았으며, 이번 공모전은 ‘5K(K-Place, K-Food, K-Spirit, K-Style, K-Wave) |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매력 찾기’ 를 주제로 진행됐다.

내외국인의 작품 총 8323점이 출품됐고, 최종 선정된 작품 100점에 총 43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통령상에는 한국 전통의 미를 담백하게 담아낸 ‘운조루의 봄’이,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엔 ‘화엄사 홍매화’가, 은상에는 ‘운문사’, ‘반곡지의 봄 풍경’이 올랐다. 동상에는 ‘까치밥 연등’과 ‘동지의 새알 빚기’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부문 특별상을 신설하여, 대관령 양떼목장의 전경을 담은 ‘목장의 겨울’이 선정되었다. 입상한 작품들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각종 해외 관광 마케팅에 한국 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 > 알림 > 공모전 > 관광사진 공모전 > 수상작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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