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정비사업 활발 추진… 출구전략 결실 맺어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주택건설경기 침체로 장기간 정체된 정비사업이 최근 인천시 부평구 일대를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정비구역 해제, 규제완화 등 다양한 출구전략을 시행한 결과, 최대 212개 정비구역이 지난 9월 현재 108개 구역(주거환경관리사업 제외)으로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용적률 상향 및 인센티브 확대와 더불어 임대주택 의무건설비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사업성 개선을 통해 다수의 정비사업 조합에서 정비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거나 이미 완료한 상태로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특히, 부평구 일대의 정비구역에서 사업추진에 진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청천2구역, 부개인우구역과 산곡새사미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고 현재 이주 중에 있다.

또 산곡2-2구역, 부개서초교북측구역 등도 현재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십정2구역과 산곡2-1구역은 최근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고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준비 중에 있다.

부개4구역은 사업변경인가를 신청했고, 백운2구역은 정비계획 변경안이 10월 중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개3구역, 산곡4구역, 산곡6구역은 이미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에 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