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 손흥민 손 뿌리치더니 결국…“왜 욕심부려”

[헤럴드경제] 페널티킥 기회를 두고 토트넘 손흥민과 팀 동료 에릭 라멜라의 실랑이가 포착돼 주목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2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이 2-0으로 앞선 가운데 후반 19분 델레 알리가 맨시티 수비수로부터 페널티킥을 끌어낸 후 손흥민은 라멜라와 가벼운 말다툼이 있었다. 이후 현지 중계방송에서는 손흥민과 라멜라가 페널티킥을 서로 차겠다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유튜브 제공

손흥민은 공을 달라고 라멜라에게 손을 뻗었으나, 그는 손흥민의 손을 뿌리치고 키커로 나섰다. 그의 슛은 상대 골키퍼에게 막혀 결국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들의 말다툼에 대해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런 일은 모든 팀에게 일어나는 일이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내 팬들은 경기 후 관련 기사 댓글로 “그러게 왜 욕심부렸느냐?” 등 라멜라를 향한 원망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그의 SNS에는 이와 관련된 비난 댓글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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