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평택시 해외통상촉진단’ 참가기업 모집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평택시는 아세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016년 평택시 해외통상촉진단’은 평택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아세안 지역에 파견해 수출시장을 개척하고자 마련됐다.

파견기간은 2017년 1월 9일부터 14일까지다.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파견된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개별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항공료 일부와 통역, 시장조사비, 현지 단체이동시 차량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파견 국가인 태국은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국가로 메콩강 유역 한 중앙에 위치해 육·해·공 교통 여건이 뛰어나 아세안 관문이나 물류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태국의 제조 산업은 70%가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어 태국 바이어들은 외국 제조품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한류 열풍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우리 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넥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경제 비중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인구 2억6000만 명 가운데 35세 이하 젊은 층의 비중이 약 60%로 높아 시장 잠재력이 크다.

인도네시아의 경제는 지난해 4.7% 성장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5.15% 성장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경제적‧정치적 상황이 개선되면서 투자 환경도 함께 발전하고 있어 우리 중소기업에게는 기회의 땅이다.

‘2016 평택시 해외통상촉진단’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평택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10개사를 선정해 파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작성, 평택시 기업정책과나 경기중기센터 남부지소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남부지소(070-7726-9322) 또는 평택시 기업정책과(031-8024-344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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