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교량 901곳·터널 18곳 내진성능 특별점검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난달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방도 교량과 터널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지방도 교량 901곳과 터널 18곳 등 모두 919곳이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관리공사, 안전진단 전문업체, 시설물 유지관리업체 등 3개 점검반 40여 명의 전문인력이 참여한다.

점검반은 구조체 파괴여부, 내진성능 등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게 된다.


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긴급정비비 예산을 편성 한다.

최대진 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로시설물의 안전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내진성능이 취약한 교량 등에 대해서는 조속히 내진보강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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