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관광!’ 막판 붐업 총력전…中 국경절 연휴가 교두보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을 계기로 올해 막판 ‘관광 한국’ 붐업을 위해, 연말까지 아시아 각국을 상대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중국의 경우에는 증가하고 있는 개별관광객의 유치 확대를 위해 한류, 뷰티(미용) 등 개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활용하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중국 왕홍(網紅)을 초청해 현지 온라인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11월에는 대만과 홍콩에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하는 등 현지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방한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동-북아프리카의 경우 고부가 관광상품 30선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부유층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방한 확대 프로모션인 ‘디스커버 코리아(Discover Korea)’를 진행하는 등 현지 주요 한국기업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의 궁을 찾은 중국인 관관객들의 환한 미소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일본인 관광객에 대해서는 20~30대 소비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정하고 관광 방한상품의 기획 마케팅을 통해 젊은 층의 방한 수요를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황명선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국경절을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위원회, 한국여행업협회 등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올해 방한 외래관광객의 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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