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패셔니스타 모여라…주말 DDP서 ‘어린이 패션쇼’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의 대표적 패션 명소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어린이를 위한 패션쇼가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이번 주말(8~9일) DDP 잔디언덕에서 어린이들이 모델로 참여하는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사전 행사로 기획됐다. 프랑스 어린이 잡지 ‘밀크(Milk) 코리아’에서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어린이 15명이 무대에 선다.


DDP 잔디언덕이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열리는 무료 패션쇼를 통해 아이 옷 입히기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패션쇼에 나온 옷을 비롯해 밀크 코리아가 엄선한 어린이 의류 및 소품은 잔디언덕 옆 ‘잔디사랑방’에서 행사기간인 이틀에 걸쳐 판매된다.

패션쇼가 끝난 뒤에는 귀여운 인형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어린이 뮤지컬이 열리며,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이 운영하는 ‘왓더트럭(What the Truck)‘에서 도너츠, 샌드위치 등 음식도 판매한다.

잔디사랑방과 나란히 붙어있는 ‘디자인놀이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상상자동차 전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 인기 캐릭터 장난감 ‘플레이모빌’이 함께 한다.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10월 DDP의 대표적 축제인 헤라서울패션위크를 앞두고 어린이를 둔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디자인에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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