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우즈베키스탄에 전자도서관 시스템 첫 수출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LG CNS가 우즈베키스탄 내 전자도서관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전자정부 사업 수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LG CNS는 지난달 29일 우즈베키스탄 정부기관인 정보통신기술개발부와 ‘우즈베키스탄 전자도서관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나보이(Navoiy) 국립도서관 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약 135억 원 수준이다.

LG CNS는 나보이 국립도서관에 멀티미디어 센터와 디지털라이징 센터, 전자도서관 시스템, 도서 통합 데이터베이스(DB) 등을 구축한다. 

지난달 29일 열린 ‘우즈베키스탄 전자도서관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식에 참석한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 장관 미르자히도프(좌)와 LG CNS 금융ㆍ공공사업부장 박진국 전무 [사진제공=LG CNS]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국가 중요 도서 자료의 디지털화가 가능해지고, 우즈베키스탄 내 20개 지역 도서관과의 통합 연계 시스템이 마련돼 사용자 편의가 향상된다.

이철 LG CNS 공공사업담당 상무는 “향후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 예정인 ICT 기반 교육 시스템 구축, 국가 데이터센터 구축, 신공항 건설 등 전자정부 시스템 수출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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