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 기시온 양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짧지만 즐거웠던 아빠와의 만남. 윗공기가 맑으니 쫓아다니기 바쁜 아이. 아빠 힘내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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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사진 속 기성용은 딸을 목마에 태우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바쁜 훈련 일정 속에서도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에서 애정이 묻어난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 기시온 양을 얻었다.
한편 기성용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 리그 3차전 카타르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