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미국시장 출시

프리미엄 온수매트 ‘Comfort-Mate’

경동나비엔 온수매트1
경동나비엔의 스테이시 강 세일즈 매니저가 4일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선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Comfort-Mate)’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에너지기기 전문 기업 ‘경동나비엔(옛 경동보일러)’이 전자파 걱정이 없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Comfort-MateTM)’를 미주 시장에 선보였다.

경동나비엔은 10년전인 지난 2006년 미국에 진출해 ‘콘덴싱 온수기’와 ‘콘덴싱 보일러’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보일러 시장의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동안 기업간 거래를 중심으로 해 온 이 업체는 4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의 미주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온수매트는 가습기 정도 크기의 보일러에서 데운 물을 매트 안에 설치된 호스를 따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열을 공급하는 최신 난방기기다. 기존에 일반적으로 사용해온 전기장판과 달리 전자파를 발생하지 않아 한국에서는 이미 3~4년전부터 전기장판을 대체하는 난방기기의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몇년 사이 일부 미주 한인들 역시 한국의 중소업체가 생산한 온수매트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구입해 사용하고 있지만 잦은 고장과 미흡한 애프터서비스(A/S)시스템으로 인해 이들의 만족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에너지기기 업체 제품 답게 뛰어난 기술력 뿐 아니라 미국 서부와 동부 뿐 아니라 캐나다까지 아우르는 130명의 직원들이 10년 동안 만든 탄탄한 상담 및 제품 관리 시스템이 특징이다.

컴포트 메이트는 매트의 온도를 1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수 온도를 제어하는 ‘RTC (Return Temperature Control)시스템’을 통해 설정 온도와 매트의 온도를 정확하게 일치시켜 고객이 원하는 정확한 온도를 구현하게 해준다.

컴포트 메이트에는 ▲인체의 수면 사이클에 적합한 온도로 시간대별로 자동 조절해주는 이지 슬립(Easy Sleep)기능 ▲화상 방지를 위해 연결 호스를 안전하게 감싸주는 커넥터 가드 ▲보일러와 매트 내부의 물을 순간적으로 가열해 세균과 미생물을 제거하는 살균 기능 ▲아이들이 만져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오작동을 막아주는 차일드락(버튼 잠금) ▲리모컨 기능 ▲음성 안내 기능 등이 적용돼 있다.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친환경 매트 기업 ‘크림하우스(Cream Haus)’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100% 순면 ‘로가닉 커버’를 사용해 친숙하면서 편안함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경동나비엔측은 설명했다. 컴포트 메이트는 현재 퀸사이즈($449)와 트윈사이즈($399) 등 2 종류가 판매중이며 10월 말부터는 킹사이즈가 추가될 예정이다. LA지역에서는 오프라인 매장 김스전기와 함께 미씨USA, 아마존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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