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코리아세일 페스타 사용법…스페셜 테마위크를 잡아라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2016쇼핑관광축제(Korea Sale FESTA)장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가히 천국과 같은 혜택의 집합소이다.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 센터를 서울 동대문에 마련하고, 외래관광객 특별 우대기간 동안(10월 1일~31일) 이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통역, 선물, 짐 보관, 공연, 미용캐어, 판돌이 룰렛이벤트, 항공권 특가 이벤트 등 대한민국 매력 종합선물세트이다.

[사진=룰렛형 판돌이 행운이벤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관광객]

이벤트센터에서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통역 및 행사 안내 서비스, 무료 인터넷과 와이파이 등 외래관광객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여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매장의 영수증을 지참(10만원 이상)하고 이벤트센터를 방문한 외래관광객에 한해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화장품세트, 홍삼,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살거리(Must-Buy Week, 10.1~9), 볼거리(Must-See Week, 10.10~16), 즐길거리(Must-Do Week, 10.17~23), 먹거리(Must-Eat Week, 10.24~31)가 릴레이로 펼쳐지는 스페셜테마위크(Special Theme Week)의 4개 테마 중 2개 테마 이상을 움켜쥐는 것은 이번 축제의 핵심이다.

살 거리 주간에는 50만원/100만원/200만원 구매 금액별로 고급 한방화장품 세트 및 홍삼절편을 증정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볼 거리 주간에는 K팝 커버댄스, 버스킹, 부채춤, 팝페라, 한복 플래시몹 등이 어우러진 ‘K컬쳐 퍼포먼스’로 외국인 관광객에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즐길 거리 주간에는 K뷰티 메이크업 쇼, 한지 공예 체험, 한복 및 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사진=코리아세일 페스타 이벤트센터에서 뷰티클래스를 체험 중인 외국인 관광객]

먹 거리 주간에는 꿀타래, 아트 솜사탕 등 외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구매 금액별로 라면, 바나나우유 등 한국 인기 먹거리를 선물로 준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행사와 외국인 대상 관광 프로그램, 지역별 특색있는 55개 문화 축제가 한데 어우러진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이다.

현재 277개 업체(4만여개 매장)가 외국인 대상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항공 부문의 혜택이 두드러진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24개 노선, 일본 10개 노선에 한해 2명 이상 항공권 구매 시 1 1 혜택, 대한항공은 중국과 일본, 동남아 노선에서 10kg까지의 수하물 무료 추가, 제주 항공 국제선 항공권 최대 95% 할인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상품권 증정, 신라면세점은 중국 개별여행객 대상 할인 등 전국의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도 참여하여 다양한 상품 할인 혜택과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

한국방문위위원회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백화점, 호텔, 공항, 서울 시내 주요 거점 간의 수하물 배송 및 보관 서비스인 ‘핸즈프리서비스(Hands Free Service)’를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해준다.

방문위는 또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및 항공사 해외지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개별관광객(FIT)의 교통 편의와 다양한 관광혜택을 담은 ‘K투어카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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