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노인의 날 맞이 실버 스포츠 축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제20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7일 용산아트홀에서 실버 스포츠 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먼저 기념식을 통해 각 동 노인복지 기여자 16명을 표창한다. 수여 대상은 경로당 회장과 노인복지 후원회원 등으로, 일선에서 앞장서 노인복지를 실천하는 이들이 대거 선정됐다.

이어 진행하는 실버 스포츠 경연에는 지난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나서 공연을 펼친다.

그 중 서울시농아노인지원센터의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 수화, 신동아아파트 경로당의 ‘둥지’ 실버로빅 등 무대는 높은 완성도로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구는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팀을 포함한 모든 참가팀에 트로피를 수여한다. 행사 의미를 살려 마무리도 훈훈히 하겠다는 의도다.

한편 특별 게스트로 보광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초청 가수들이 나선다. 이들은 호응에 맞춰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행사 간에는 포토존과 네일아트 등의 체험 부스도 들어선다. 행사가 끝나면 빵, 음료, 기념품을 나눠주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국가 발전 주역인 아버님, 어머님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경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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