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올 2회 추가경정예산(안) 1373억원 증액 편성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16년 인천시교육비특별회계 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1373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주 세입원은 중앙정부 추경으로 추가 교부된 보통교부금 930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시행하지 못했던 학교교육환경개선 사업, 학생 건강, 안전, 교수 학습 시설 등에 중점 편성했다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 냉난방시설개선 189억원 ▷석면교체 107억원 ▷화장실개선 93억원 ▷창호교체 72억원 ▷학교급식환경개선 65억원 등 총 798억원을 학교교육환경개선 시설 사업에 편성했다.

또한 ▷학교 고화질CCTV설치 20억원 ▷운동장 우레탄 시설교체 41억원 ▷초등학교 저학년 책걸상교체 6억원 ▷정보화 기자재 85억원 ▷과학시설 75억원 ▷도서관을 비롯한 학교특별실 76억원 등 학생 건강 안전 분야와 교육활동 시설에 총 321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무상보육(누리과정) 잔여 1개월분 203억원(어린이집 96억, 유치원 107억원)을 반영했고, 무상보육 재원 확보를 위해 감액했던 학교기본운영비 57억원을 다시 증액했다.

시교육청의 이번 추경 예산안은 이번 달 중 인천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인천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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