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LA 서울 중소기업 명품관 개소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내수기업의 수출지원사업 일환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 한국 중소기업제품 판매장(K.Soho Beverly Hills)에 ‘서울 중소기업 명품관’을 개소하고 3개월간 운영 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중소기업 명품관’에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지원한 200여개의 서울지역 중소기업 중 현지 시장성을 고려해 판매장의 서류심사와 국내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26개 업체가 입점한다. 입점 업체가 전시ㆍ판매할 제품은 애견용품, 유아용품, 기능성 미용제품, 패션 가방, 청소ㆍ살균기 등 50여 가지 제품이다.

서울 중소기업 명품관 개소식이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 한국 중소기업제품 판매장에서 개최됐다. [사진 제공=중소기업중앙회]

무선형 자동물걸레 청소기를 비롯한 생활소형 가전제품을 제조하는 경성오토비스㈜ 최태웅 대표이사는 “그 동안 북미시장 진출 경험이 부족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서울시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지원으로 ‘LA 서울 중소기업 명품관’에 입점하게 돼 앞으로 미국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LA 베벌리 힐스 ‘서울 중소기업 명품관’은 중소기업에 미국 시장 진출 통로 역할과 함께 현지 소비자의 동향 파악 등 테스트 매장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성공 가능성이 엿보이는 수출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