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7일 ‘간뎃골 축제’…노래자랑 등 프로그램 풍성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7일 ‘중곡동 간뎃골축제’를 개최한다. ‘간뎃골’(가운데말)은 중곡1동부터 4동까지를 말하는데 능동과 면목동 사이에 있다고 해 붙여진 명칭이다.

이날 지역주민들이 펼치는 풍물놀이, 태권도 시범,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등이 식전행사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오후 5시 초청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밸리댄스, 에어로빅 등 각 동을 대표하는 ‘자치회관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린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주민화합 노래자랑’이다. 각 동별 2팀씩 총 8팀이 최종 참가하며 심사를 거쳐 우수팀에는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진행 중 경품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TV, 자전거, 생필품 등의 상품도 지급된다.

행사장 한 쪽에서는 중곡3동 자매결연지인 가평군 조정면 버섯구지마을에서 준비한 잣, 버섯, 과일, 대추, 청국장, 고추장 등 직거래장터 등을 열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먹거리 장터를 여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중곡동 지역의 발전은 물론 이웃의 정과 사랑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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