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추계 KITA 미래무역포럼’ 개막…4차 산업혁명 주제로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주최하는 ‘2016년 추계 KITA 미래무역포럼’이 개막했다.

지난 5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의 특강을 필두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향후 무역환경을 예측하고 무역업계의 미래전략 수립에 필요한 시사점을 발굴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CEO 대상 지식포럼이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2016년 추계 KITA 미래무역포럼’이 지난 5일 개막했다.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이 ‘한국무역의 비전과 갈 길-최상의 경로(Critical Path)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역협회]

무역업계 CEO 43명이 참석한 이번 추계 포럼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CEO의 선택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다음달 23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소셜마케팅, V-커머스 등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제조업과 IT분야의 결합을 통한 신사업 발굴과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진다.

이날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인호 회장은 ‘한국무역의 비전과 갈 길-최상의 경로를 찾아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세계경제의 패러다임 변화로 20세기 과거와 21세기 미래 판의 충돌상황에 있다”면서 “한국의 수출경쟁력 회복은 개별적인 무역정책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한계가 있으며 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제구조를 업그레이드 하고, 무역정책과 산업정책, 경제정책을 조화롭게 운용할 때 우리 경제와 수출을 동시에 살리는 최상의 경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준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미래무역포럼은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가는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기획 된 강좌로서 이를 통한 다양한 교육 사업은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을 극복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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