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태풍 ‘차바’ 침수피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현대ㆍ기아차가 경남 지역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ㆍ기아차는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차량의 엔진ㆍ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차량을 입고해 수리할 경우 수리 비용의 최대 50%를 할인해준다.

또 수해 차량을 입고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 수리 이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ㆍ기아차는 부산, 울산 등 피해가 큰 지역에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 지원단을 투입키로 했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님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대ㆍ기아차는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구호 활동을 실시하며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7월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해 특별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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