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서 강진 관광상품 잘나가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GS샵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9월 말 두 번에 걸쳐 판매한 전남지역 여행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GS샵은 9월 25일, 30일 방송된 전남 강진과 장흥지역의 여행상품에 대해 최대 정원 보다 5배 많은 약 3500명이 주문해 약 5억 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방송 시간이 오전 6시와 오후 3시라는 프라임타임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실적이라고 했다.

이 상품은 GS샵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 강진군과 장흥군, 아름다운가게,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과 협업해 선보였던 국내 여행상품으로 해당 지역의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구성했다. 또 귀리 등 지역 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섬트레킹, 수산시장과 풍물시장 탐방 등 해당 지역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일정을 꾸렸다.

<사진설명> GS샵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9월 말 두 번에 걸쳐 판매한 전남지역 여행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GS샵 제공)

앞서 GS샵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을 통해 꾸준히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역 관광 상품들은 단순히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현지 농민회와의 협업, 지역 체험활동 개발, 부가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를 노렸다.

특히 GS샵은 섬이 많은 전남 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섬 체험 상품으로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말 처음으로 여수 개도 섬 체험 상품을 모바일과 인터넷쇼핑몰에 선보였으며, 지난 4월에는 방송을 통해 청산도 지역의 제품을 360 VR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GS샵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전남지역의 우수상품 품평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의 판로도 제공하는 중이다. GS샵과 티커머스인 GS마이샵은 전남창조경제특별관을 별도로 마련해 ‘자연선’의 매실, 김 장아찌 세트와 ‘피아골미선씨’의 냄새없는 청국장, ‘강순의 명가’의 프리미엄포기김치, ‘완도활전복’ 등 지역 먹거리를 인기리에 선보였다.

김광연 GS샵 미디어홍보부문 상무는 “GS샵은 단순히 상품 판로를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서, 지역 공동체와 협력을 통해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를 일으키는 역할을 감당해 나갈 예정”이라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숨어 있는 관광지와 상품들을 계속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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