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 모집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동요 작곡가인 윤극영 씨를 기리기 위해 여는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회를 맞이한 대회는 우리나라 최초 창작동요 ‘반달’을 만든 윤극영 작곡가의 가옥 복원 개관을 기념해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등학생, 서울시 소재 만5세 이상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에게 주어진다. 부문은 독창과 중창으로 나뉘며, 참가곡은 동요 중 1곡을 자유롭게 고르면 된다. 단 부문별 중복 신청은 제한하며, 신청 후 곡을 바꿀 수도 없다.


희망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 혹은 구청 교육지원과, 반달문화원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은 공문을 통한 단체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02-901-6303)로 하면 된다.

예선은 25~26일 양일간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동요작곡가 등 전문심사위원은 심사를 거쳐 독창부문 24명, 중창 6팀의 본선 진출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연욱 교육지원과장은 “지난해 처음 열었던 전국 동요대회가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도 열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동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부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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